본문 바로가기
연예 소식통

한서희 모발검사 음성으로 석방, 집행유예는 유지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12.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었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모발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석방되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하였고,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재판부의 판단에 의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음성 판정으로 석방은 되었지만 이전 소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입건된 만큼 집행유예 상태는 유지될 예정이며, 검찰의 기소 여부도 별도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그룹 빅뱅의 '탑' 과 대마를 흡연한 것이 드러나면서 물의를 일으킨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인 7월 7일 소변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입건되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