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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발렌시아 2021년전에 이강인 재계약 계획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9.

스페인 언론에서 “발렌시아의 피터 림 회장인 계약 갱신 업무를 담당하는 애닐 머시 CEO에게 이강인에 대한 재계약을 강하게 명령했다. 발렌시아는 이번 2021년이 가기 전 재계약을 성사시키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3년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해당 계약이 성사되면 이강인은 현재 계약 종료가 2년 남은 그가 발렌시아에 2025년까지 머물 수 있다. 급료 상승은 물론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제의 시 선수와 단독 이적 협상 가능) 금액 역시 현행 8,000만 유로에서 유럽 최고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강인은 2022년까지 발렌시아 계약 종료가 2년 남은 그가 재계약 요청에 이적을 요구했다는 얘기가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직전 시즌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함에 따라 팀을 떠나는 것까지 고려했고, 이번 재계약 협상에도 대리인을 통해 심사숙고해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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