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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PSG 네이마르에 이어 음바페도 코로나19 확진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8.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1)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프랑스 대표팀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바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음바페는 오는 8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음바페의 확진으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네이마르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게 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스페인 이비사섬으로 휴가를 갔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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