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KBS에 출연했다.
9일 KBS ‘뉴스9’에서 공개되는 단독 대담을 위해 이날 오후 KBS에 방문한 방탄소년단의 방문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생하게 생중계됐다. 이날 출근길 라이브에는 10만명이상의 국내외 팬들이 접속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스튜디오로 향하는 과정에서 RM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 생소하다. 엄마, 보고 있지?”라고 잔뜩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스타가 된 것 같다. 신기하다”고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진은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이런 곳에 처음 와 본다. 슈퍼스타 된 기분이다.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뷔는 동요 ‘텔레비전’을 부르며 흥겨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Dynamite’로 2주 연속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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