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이 유튜브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을 열고 3년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3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며 반갑게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첫 곡으로 ‘체념’을 부탁 받은 이영현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시겠지만 3년이 지났다. 엄청 떨린다. 본 실력까진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잘 불러보겠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마이크를 잡았지만 이영현의 풍성한 성량과 노래 실력은 변하지 않았다.
이어 깜짝 게스트 작곡가 김형석의 반주에 맞춰 이영현은 ‘사랑 참 밉다’를 열창했다.
김형석은 “성량은 체격에 비례하지 않는 거 같다”며 “살이 좀 빠지면 힘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예전보다 소리도 깊어졌다. 워낙 노래 잘하는 디바로 유명했고, 3년 만에 나오셔서 꼭 같이 연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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