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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빅마마 이영현 3년만에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으로 인사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11.

빅마마 이영현이 유튜브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을 열고 3년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3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며 반갑게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첫 곡으로 ‘체념’을 부탁 받은 이영현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시겠지만 3년이 지났다. 엄청 떨린다. 본 실력까진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잘 불러보겠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마이크를 잡았지만 이영현의 풍성한 성량과 노래 실력은 변하지 않았다.

이어 깜짝 게스트 작곡가 김형석의 반주에 맞춰 이영현은 ‘사랑 참 밉다’를 열창했다.

김형석은 “성량은 체격에 비례하지 않는 거 같다”며 “살이 좀 빠지면 힘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예전보다 소리도 깊어졌다. 워낙 노래 잘하는 디바로 유명했고, 3년 만에 나오셔서 꼭 같이 연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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