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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군사법원에 선 승리, 혐의 전면 부인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17.

지난 3월 군 입대한 승리는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심리로 열린 이 사건 1차 공판에 참석했다.

승리의 변호인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와 도박자금을 달러로 빌리면서 사전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 2015년 9월~2016년 1월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승리를 기소했다.

 


승리 측은 "피고인에게는 성매매 알선을 할 동기 자체가 없다. 유인석의 성매매 알선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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