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외 교인 2명 코로나 추가 확진

서울시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와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 다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교인으로 알려진 성남시 공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과 해병대 병사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무원 A씨는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하였으며, 해병대 병사 B씨는 휴가중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된 것으로 파악된 인원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 중이며, 휴가중인 B씨는 부대 내의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