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강원도 철원 수해현장을 깜짝 방문한 걸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가 김 여사의 봉사활동 B컷 사진을 공개하며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김 여사의 봉사활동 B컷 사진을 언론에 배포했다.
봉사활동을 시작한 김 여사는 약 6시간 동안 흙탕물이 묻은 옷을 빨고, 가재도구를 씻었으며 점심에는 배식 봉사 활동 등을 했다.
점심식사를 위해 배식장소로 모인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배식봉사 중인 김 여사를 알아보고는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 여사가 수해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7년 7월 충북 청주 상당구의 한 마을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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