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 공격수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포항전에서 전반 6분 박한빈의 침투 과정에서 흐른 공을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0분 데얀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의 골 망을 흔들었다.
한편 K리그2 25라운드 MVP는 대전하나시티즌 에디뉴가 선정됐다.
에디뉴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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