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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식통

호주 여성, 바비 인형 성형에 1억6000만원 사용으로 화제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1. 9.

호주 타라 제인이라는 여성이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 무려 1억6000만원을 성형에 쏟아 부어 화제다.

 

제인은 성형외과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처음 성형을 접하게 됐고, 이후 코 성형 6번, 가슴 성형 5번에 엉덩이 수술과 라미네이트 시술까지 받았다.

 


9만 명의 SNS 구독자를 지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제인은 성형중독이라는 비난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제인은 “성형은 나에게 자신감을 가져다준다. 여성이 자신의 아름다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형은 최상의 내가 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고 강조했다.

 


제인이 지금까지 성형에 지출한 돈은 무려 20만 호주달러(약 1억6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인은 “눈 성형으로 더 선명한 초록색 눈 색깔을 만들고, 얼굴 리프팅을 하고, 갈비뼈를 척출해 더 가느다란 허리선을 만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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