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0-2021 신인 선수 드래프트 통해 선발된 신입 선수 14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여했던 측정 업체 관계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인 선수 전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신인 선수들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를 명령받았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통보를 받았다.
WKBL은 퓨처스리그 잔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가 취소된 관계로 각 팀별 4경기씩 소화하게 된다.
여자프로농구는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로 정규 시즌이 재개된다. 전체 관중석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스포츠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임스 하든, 휴스턴 로키츠 재계약 거절 (0) | 2020.11.20 |
---|---|
FC 바르셀로나, 거액의 우스만 뎀벨레 영입한 이유 (0) | 2020.11.19 |
현대건설 배구단,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공개 (0) | 2020.11.17 |
트레버 바우어, NPB행 가능성 언급 (0) | 2020.11.17 |
기쿠치 료스케, 올 시즌 수비율 1.000 기록 (0) | 2020.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