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재러드 포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단장보좌와 단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 인턴으로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등에서 프런트로 일했다. 보스턴에서 3차례, 컵스에서 1차례 등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코헨 구단주가 "3~5년 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걸며 공격적인 전력보강을 예고했다.
새로운 단장까지 선임하면서, 메츠의 움직임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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