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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뉴욕 메츠, 신임 단장에 재러드 포터 계약 추진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2. 16.

뉴욕 메츠가 재러드 포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단장보좌와 단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 인턴으로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등에서 프런트로 일했다. 보스턴에서 3차례, 컵스에서 1차례 등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코헨 구단주가 "3~5년 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걸며 공격적인 전력보강을 예고했다.

새로운 단장까지 선임하면서, 메츠의 움직임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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