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됐고, 췌장염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퇴원하고 좋아지기까지 몇 주가 걸렸다. 감독 입장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우리는 핀란드의 빙하 위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조지 클루니가 공동 제작하고 연출과 주연을 맡은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의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조지 클루니), 그리고 지구로 귀환하던 중 연락이 끊긴 우주비행사 설리(펄리시티 존스)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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