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새 외국인 선수로 얀테 메이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골밑 득점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메이튼은 미국 조지아대 출신으로 한국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시즌 DB는 외국인 선수 문제에 부상 선수 문제가 겹치며 최하위를 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DB는 당초 2017~18시즌을 함께하며 정상을 밟았던 디온테 버튼을 재영입하려 했으나 버튼이 NBA 도전에 무게를 두며 끝내 불발됐고, 결국 DB는 메이튼을 선택했다. 메이튼은 지난 주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DB 관계자는 “김종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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