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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불륜 의혹 아미 해머, 충격적인 취향

by 제이에스미디어 2021. 1. 18.

최근 배우 아미 해머의 SNS 메시지가 유출되며 성적 취향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아미 해머로 추정되는 인물은 한 여성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다가 "100% 식인종"이라고 부른다. 이어 두 사람은 "발가락 자르기"와 같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의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아미 해머는 과거 인터뷰에서 "성관계 중에 여성의 목과 머리카락을 움켜쥐는 것을 즐긴다"고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혔다.

 


다만 아미 해머는 이혼한 전 아내인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하면서 성적 취향이 바뀌었다고 했다. 아미 해머는 "결혼하고 성욕이 달라졌다"며 "아내의 머리카락을 뽑을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와의 이혼을 알렸다. 이후 러시아 팬과 약 3년째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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