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중국 주하이 에어쇼가 올해 안에 개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광둥성 주하이의 야오이성 시장은 최근 지역 인민대표대회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제13회 주하이 에어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행사는 당초 지난해 11월 예정돼있었지만, 개막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코로나19 우려로 연기된 바 있다.
주하이 에어쇼에서는 항공우주 분야 뿐만 아니라 해상이나 지상무기를 포함한 군수 분야 전시도 이뤄진다.
1년 연기된 만큼 더 발전된 기술이 전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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