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의 정계 진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 표결에서 리처드 버 상원의원이 유죄표를 던진 것이 라라 트럼프가 상원 출마를 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원 표결에선 버 의원을 비롯해 빌 캐시디, 수전 콜린스, 리사 머코우스키, 벤 새시, 팻 투미 등 6명의 공화당 의원이 가세해 총 7명이 반란표를 던졌다.
다만 트럼프가 출마할 경우 투표 참여도가 비교적 낮았던 예년 중간 선거와 달리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흑인 유권자들을 비롯한 민주당 투표율 또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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