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을 내면서까지 7명의 자녀를 낳은 중국 여성이 화제다.
광둥성의 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인 장룽룽은 벌금을 내면서 5남2녀의 자녀를 낳았다.
중국은 당초 ‘1가구 1자녀’ 정책을 채택, 2명 이상을 낳으면 벌금을 물렸으나 인구 감소 추세가 뚜렷해지자 ‘1가구 2자녀’로 정책을 완화했다.
그는 모두 100만위안(1억7206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했다. 만약 벌금을 내지 않으면 아이들의 주민등록번호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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