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일본의 총리로 정식 취임하는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가 당 간부 인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세제조사회 회장을 핵심 간부인 간사장으로 기용할 의향을 굳혔다.
정조회장에는 총재선거에서 경쟁자였던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을 기용할 방침이다.
총무회장에는 중의원 3선인 후쿠다 다쓰오 의원을 기용한다.
보통 자민당의 간사장, 총무회장, 정조회장, 선거대책위원장을 당사역으로 부른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엔도 도시아키 전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을 기용할 의향이다.
특히 홍보본부장에는 총재선거에서 싸운 고노 다로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을 앉힐 의향이다.
조직운동본부장으로는 오부치 유코 전 경제산업상을 기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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