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초아(본명 박초아·30)가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
김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소속사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사람이다.
초아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가창에 참여하면서 AOA 탈퇴 이후 3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실제 초아가 솔로 가수 데뷔를 위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란 설도 나오면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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