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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전 소속사 임원이 설립 신생 기획사와 계약한 AOA 출신 초아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22.

걸그룹 AOA 출신 초아(본명 박초아·30)가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

 

김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소속사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사람이다.

 

초아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가창에 참여하면서 AOA 탈퇴 이후 3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실제 초아가 솔로 가수 데뷔를 위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란 설도 나오면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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