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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통

압도적인 급여 1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25.

엔씨소프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가 총 급여 약 133억원으로 게임·포털 등 IT업계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최일선에서 선도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2위 동시 달성한 성과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포털 업계에서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3억6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급여 6억원, 상여 16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으로 지난해 상반기 21억7700만원보다 2억원 가량 늘었다. 네이버 앱의 단계적 전환, 스마트스토어 리브랜딩 등 회사의 주요 서비스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작자 보상 강화를 통해 UGC·동영상 서비스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카카오에서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5억9300만원을 받아 5억원 이상을 받은 유일한 임직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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