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아메리칸리그 중간 올스타로 선정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60경기 시즌의 중간 지점에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32명씩 선정해 공개했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12명 중 한 명으로 뽑히며 올 시즌 류현진은 6경기에 등판해 31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 탈삼진 33개 WHIP 1.03을 기록 중이다. 특히 류현진은 7월 부진을 딛고 8월에 부활하며 4경기에서 22이닝 2승 평균자책점 1.23 WHIP 0.68로 맹활약했다. 2경기 연속 무사사구 투구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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