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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네이버 스포츠뉴스 영상 댓글도 폐지한다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28.

네이버가 스포츠 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며 다음달 10일부터는 스포츠 영상 댓글 서비스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명예를 훼손하고 비하하는 댓글로 인해 상처 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포츠 경기 중계의 라이브톡 서비스는 당분간 현재와 같이 유지하며, 욕설 등 악의적 내용을 걸러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클린봇 2.0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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