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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식통

대구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직원 2명 확진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1.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동아메디병원에서 직원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내 추가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7일 방사선사 1명이 감염된 데 이어 29일에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사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대구시는 원내 추가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 조치를 했다.

 

이곳 환자와 의료진 등 3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간병사가 추가 감염되고 유증상자가 잇따르고 있어 300여명에 대해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047명이다.

 

사랑의교회 신도 112명 가운데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사랑의교회 확진 신도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50대 남성도 양성으로 나왔다.

 

시가 이 교회 확진자 1명이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북구 A중학교에서 216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214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2명은 재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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