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선수 영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중앙 수비진 영입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영국 매체는 김민재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풋볼런던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에 이뤄질 포지션은 중앙 수비이다. 현재 김민재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다.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이적 시장이 마무리 될 때 결정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김민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스크리니어에도 관심이 있다. 그러나 우선 순위는 아니다. 선수단 정리 후 이적 자금이 팀에 들어와야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필요없는 선수단을 정리한 뒤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베이징 궈안이 이적료 1500만유로(210억 원)를 책정하면서 많은 팀들이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발을 뺐다. 현재까지 김민재와 꾸준하게 이적설이 나오는 팀은 토트넘과 라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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