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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tvN 드라마 스타트업, 배수지 첫 스틸 공개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15.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극본 박혜련‧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이스토리)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수지는 극 중 역전을 꿈꾸는 청춘 서달미 역을 맡아 10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그런 가운데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배수지의 첫 스틸이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가 그토록 꿈꾸던 ‘CEO’라는 글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벅차오르는 감정도 잠시, ‘CEO 서달미’는 온 데 간 데 없이 카페에서 열일 중인 ‘계약직 서달미’가 보인다. 그가 어떤 계기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무대 위까지 오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서달미는 배수지 그 자체와 다름없을 정도로 닮았다. 드라마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서달미라는 청춘이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떻게 그 꿈을 실현시키는지 함께 응원하면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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