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Manuel Akanji)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르트문트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아칸지는 스위스 대표팀 활동 중 실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한다.
무증상 확진으로 이미 자가격리 중인것으로 발표되었다.
스위스 대표팀은 이미 6일에 리버풀의 세르단 샤키리(Xherdan Shaqiri)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것에 이어, 아칸지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스위스축구협회(SFV)는 샤키리의 경우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감염되었기에 두 선수 간의 감염에 관련성이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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