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일 디자인은 선수들의 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됐으며 팀 상징색인 마젠타 핑크에 올해 패션 트렌드인 나염 프린트를 적용해 강인한 흥국생명을 표현했다.
유니폼에 적용된 원단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공동 개발한 '에이스포라-에코'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이는 친환경 원사 일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고 속건, 항균 기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의 땀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특징이 있다.
흥국생명은 "다가오는 21일 GS칼텍스와의 첫 원정 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디자인이나 기능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까지 생각해서 만든 유니폼인 만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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