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토트넘전 대패 후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1로 대파했다.

 

맨유는 1승 2패로 시즌을 시작하며 올레 군나 솔샤르(Ole Gunnar Solskjaer)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품고 사령탑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영국일간지는 “맨유 수뇌부가 토트넘에게 1-6 대패를 당한 뒤 마우리시우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 감독과 접촉을 했다. 포체티노는 2018년 12월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됐을 때 가장 강력한 감독후보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