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계 최윤칠 대한육상연맹 고문이 별세했다.향년 92세.
1928년 7월19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태어난 최윤칠 고문은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이었다. 최윤칠 고문은 이 대회 50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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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도 지도자로 후배 선수 육성에 힘쓰고, 대한육상연맹 이사를 역임하는 등 한국 체육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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