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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식통

최윤칠 대한육상연맹 고문 별세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9.

한국 육상계 최윤칠 대한육상연맹 고문이 별세했다.향년 92세.

 

1928년 7월19일 함경남도 단천에서 태어난 최윤칠 고문은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이었다. 최윤칠 고문은 이 대회 50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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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도 지도자로 후배 선수 육성에 힘쓰고, 대한육상연맹 이사를 역임하는 등 한국 체육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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