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세계적인 유적지 마추픽추가 8개월만에 재개장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일 관람객은 기존의 30% 수준인 675명으로 제한된다.
페루 당국은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 지난 3월 마추픽추를 폐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페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명을 넘어, 세계에서 11번째로 많다.
마추픽추 폐쇄로 경영난을 겪던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관광업계는 이번 재개장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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