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항공은 뮌헨-함부르크 노선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한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항원 신속 검사는 30분에서 최대 60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인 승객에 한해서만 탑승권이 활성화되며 탑승구 출입이 가능하다. 루프트한자는 신속 검사를 지원하며 승객은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루프트한자는 해당 항공편 운항을 통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신속 검사가 국제 항공 여행 재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여러 기관과의 협력으로 프랑크푸르트를 포함한 독일 내 주요 공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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