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관계자는 "나성범이 자가격리 기간에 운동할 수 있게끔 트레이너들이 필요한 것을 챙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성범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큰 미련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2월 1일부터는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서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
NC는 80%가량 연봉 협상을 마친 상태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어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잔류가 확정된 만큼 협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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