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자바섬 프칼롱안시 젱곳 마을이 '핏빛' 홍수 물에 잠겼다.
SNS에는 붉은 물에 잠겨있는 마을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이에 현지 재난 당국은 "SNS에 퍼진 사진과 영상은 진짜"라며 "바틱공장에서 흘러나온 염료 때문에 진홍색 홍수가 발생했지만, 조금 지나면 비와 섞여 색깔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폭우로 인해 바틱 공장의 염료가 비와 뒤섞이면서 이같은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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