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023년 달 탐사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공화국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23년 달에 안착할 계획을 수립했다"며 "그 첫 번째 단계는 국제적 협력이고, 그다음에는 터키의 로켓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기본적으로 중요한 목표는 건국 100주년에 맞춰 달에 닿는 것이며, 별다른 일이 없으면 우리는 달에 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적인 우주 경쟁 속에 이 로드맵이 터키를 선두권으로 올려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년 '우주국'을 설립한 터키는 지난달 투르크샛 5A 위성을 스페이스X 로켓을 통해 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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