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행세'가 확대되면 구글이 올해 거둬들이는 수수료가 최대 156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과기정통부가 국내 모바일 앱 매출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기업 246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 앱 매출액은 7조5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구글 앱 마켓 매출은 66.5%인 5조47억원을 기록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앱 마켓이 가져가는 수수료는 총 1조6358억원인 가운데 구글은 수수료로 1조529억원을 거둬들여 전체 수수료 수입의 64.3%를 차지했다.
구글은 올해 4분기부터 앱 내 모든 디지털 콘텐츠 결제시 인앱결제를 의무화한다.
'경제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최저가 5G폰 갤럭시 A42 출시한다 (0) | 2021.03.13 |
---|---|
IT업계 구인 경쟁, 중소업체 인력난 우려 가중 (0) | 2021.03.04 |
베트남 빈 그룹, LG 스마트폰 인수설 주목 (0) | 2021.02.01 |
갤럭시S21 시리즈 판매량, S20보다 15~20% 상승 전망 (0) | 2021.01.26 |
전자상거래 기업 데이터·플랫폼 사업자로 부상 (0) | 2021.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