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S20보다 15~20% 늘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갤럭시S21 가격을 전작보다 낮추고, '컨투어 컷'을 도입하는 등 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예약 판매량에서 자급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갤럭시S20 출시 당시 10% 안팎에서 이번에 30% 안팎으로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가 자급제 전용 갤럭시S21 울트라 색상 모델을 추가하고, 쿠팡 등 유통망에서 관련 구매 혜택을 늘린 것도 자급제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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