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매체들이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했던 유명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의식 불명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그는 "앞으로 내가 일주일동안 나타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말을 남긴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이는 2018년 판빙빙이 펑샤오강 감독의 ‘휴대폰2’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이중 계약서 작성과 그에 따른 탈세 의혹을 제기했고, 판빙빙은 최대 8억9000여만위안(한화 1437억여원)에 달하는 세금과 벌금을 부과받았다.
당시 추이는 자신과 딸이 수차례 살해 위협과 협박을 받았으나 베이징 경찰 당국이 전혀 보호해주지 않았다고 자신의 웨이보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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