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르완주 당국은 우기 장맛비가 북부와 동부에 쏟아져 홍수로 66명이 사망하고 9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작업 중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홍수로 동부 및 북부 주로 연결되는 간선도로가 막혔으며 동부 누리스탄주에서는 폭우로 모든 작물이 유실됐다. 북부의 카피사, 판즈시르 및 동부의 파크티아주도 가옥 및 도로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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