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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토트넘, 김민재 아닌 슈크리니아르 영입 진행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목표는 김민재(베이징궈안)가 아닌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영입을 택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인터밀란과 슈크리니아르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손흥민과 친분을 살려 김민재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토트넘은 유럽리그를 경험한 슈크리니아르에게 투자하려 한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에서 42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선발 기용이 줄며 판매 대상으로 떠올랐다.

 

슈크리니아르에게 인터밀란은 가격표 5000만파운드(약 740억원)을 부착했다.

 

인터밀란의 요구가 너무 큰 만큼 협상 단계에서 틀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토트넘은 김민재, 루벤 디아스(벤피카) 등 다른 후보군에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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