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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218

호날두 통산 역대 개인 최다득점 기록 근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전설 펠레의 기록까지 30골만을 남겨두고 최다골 기록을 위협하고 있다. 리옹전에서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737골을 넣으며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재 커리어 통산 최다골 기록 보유자는 767골의 펠레로 기록돼 있다. 영국 '더선'은 "호날두가 펠레의 득점 기록까지 단 30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펠레는 커리어 통산 767골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2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활약 속 2-1 승리를 거뒀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대회에서 탈락했다. 결국 펠레의 기록까지 30골밖에 남지 않았다. 그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37골을 넣은 것을.. 2020. 8. 10.
김민재 이적료 253억원 요구한 베이징 중국 포털 기사를 통해 “라치오는 김민재를 환상적인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베이징은 이적료로 1800만 유로(약 253억원)를 책정했다고 답변했다”라며 보도를 했는데 이적시장 전문매체는 김민재 가치를 150만 유로(21억 원)라고 평가를 했다. 김민재(24·베이징)를 라치오가 점찍었으며 중국 언론도 인정했다. 김민재를 노리는 팀이 손흥민의 토트넘으로 보이다가 라치오가 등장했다. 베이징은 희망이적료 1800만 유로(약 253억원)를 통보했다. 베이징은 2019시즌 슈퍼리그 준우승 및 FA컵 8강이라는 성적을 냈다. “베이징은 2020년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김민재를 지킬 것이다. 정상 도전을 단념해야 팔 가능성이 생긴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포털도 “김민재 대리인은 토트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