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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7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8월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626명(해외유입 2,5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3,658명(93.3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2020. 8. 10.
코로나로 MBTI 성격유형 검사 새로운 문화형성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외출이 잦아져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며 온라인에서 자신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MBTI` 심리 검사가 젊은 층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MBTI는 여러 문항의 답변을 종합해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심리 유형 검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MBTI별 이상형 특징`, `MBTI별 시험공부할 때 유형`, `MBTI별 연애 궁합` 등 과거 `혈액형별 성격유형`과 비슷한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MBTI 유형으로 본인을 소개하거나 같은 유형끼리 오픈카톡방에 모여 대화하며 동질감을 느끼는 문화가 10~30대에서 확산되는 모습이다. MBTI는 사람의 성격을 외향-내향(E-I), 감각-직관(S-N), 사고-감정(T-F.. 2020. 8. 10.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열흘째 200명 넘었다.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60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10일 연속 200명이 넘었다. 지난달 31일 463명, 8월 1일 472명 등 폭증했던 신규 감염자는 2일 292명, 3일 258명 등 낮아졌다가 4일 309명으로 또 300명을 넘었다. 5일엔 263명으로 낮아졌다가 이틀 만에 또 300명대를 기록해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만4645명으로 증가했다. 앞서 도쿄는 지난 3일부터 술을 파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고 10명이상 모이는 대규모 회식을 자제할 것과 소규모 모임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는 것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 8. 7.
폭우로 피해받은 이재민들 코로나19 노출 위험 안성시의 한 학교 체육관에 세워진 텐트들은 7년 만에 발생한 산사태와 홍수로 집을 잃은 1,000명 이상의 가족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 지금까진 내린 비로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피해를 보고있다. ​ 현재 1,146명이 넘는 사람들이 체육관과 지역 사회 센터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다고 내무부가 발표했다. ​ 대피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19만명의 사람들이 사는 안성의 학교 관계자들은 텐트를 치고 사회적 거리를 넓히기 위해 약간의 간격을 두었다. ​ 구호 요원들은 사람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COVID-19증상이 있는지 검사했고, 난민들은 마스크를.. 2020. 8. 6.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70만명 넘었다 누적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870만509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70만4385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도 확진자와 사망자를 각각 1854만119명과 70만647명으로 집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7개월여만에 사망자가 70만명을 초과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스페인과 프랑스 등에서 2차 유행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며 가파르게 사망자 수가 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 별로는 미국(16만290명)이 사망자 수가 제일 많았다. 브라질(9만6096명) 멕시코(4만8869명), 영국(4만6299명), 인도(3만982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신규 확진자가 3월 말 7900여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후..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