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단속법 위반 혐의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경찰은 이세야 유스케의 도쿄 거주지에서 약 40회 분의 사용량인 대마초 4봉지(약 20그램)을 발견했으며 대마 흡연을 위한 도구도 함께 나왔다고.
이세야 유스케는 연행된 후 "변호인이 오면 진술하겠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은 매우 유감스럽다. 큰 걱정을 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수많은 드라마 방영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심한 피해가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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