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미국 내 자택 대피 명령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미국 내 코로나19 초기 상황 때 확산세가 극심했던 뉴욕, 뉴저지, 미시간,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등 5개 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자택 대피 명령이 시행된 이후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자택 대피 명령 외에도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조치가 코로나19 확산을 감소시키는 데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 결과에 대해 향후에도 정부가 팬데믹을 어떻게 통제할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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