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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식통

이스라엘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전국봉쇄 초강수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23.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3주간 전국적인 봉쇄 조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TV 연설에서 "규제를 강화하는 것 말고 다른 선택이 없을지 모른다"며 "우리는 의료 수요와 경제 수요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거주자는 집에서 1㎞ 초과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유대인의 새해 연휴 명절인 '로쉬 하샤나'가 이어지는 데 이스라엘인들은 봉쇄 조처 탓에 예년보다 우울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만6천933명이고 이들 중 1천16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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