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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통102

자기혈관 숫자 알아야 건강 지킨다 자기혈관 숫자! 아는 것이 건강의 시작입니다 질병관리본부, 9월 첫 주 온라인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합동 캠페인 추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9월1일∼9월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 *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ㆍ관리하자는 의미 - 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심뇌혈.. 2020. 8. 30.
도자기도 이제 3D 프린터로 만든다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3D 프린터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 2020. 8. 29.
9월 8일 넷플릭스 영화 '살아있다' 전 세계 공개 넷플릭스가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를 9월 8일부터 전 세계에 공개한다. '#살아있다'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19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바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9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넷플릭스 브랜딩이 되어 넷플릭스 영화로 소개된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가족과도 연락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됐음을 알게 된 준우, 문밖에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가득하고 집 안에서 버티기엔 물과 식량이 턱없이 .. 2020. 8. 27.
지역문화진흥원 공식 1인 크리에이터 모집 지역문화진흥원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할 공식 1인 크리에이터 '문화보러 1기'를 모집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최소한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문화예술 향유 지원 정책이다. 정부는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문화진흥원은 1인 크리에이터 문화보러가 영상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1편당 150만원씩 1인당 최대 750만원까지 활동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2회에 걸쳐 영상 제작·편집, 저작권 및 법률 등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보러 지원 자격은 구독자 1000명 이상 10만명 이하를 소유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 20개 이상을 게시한 개인 영상 플.. 2020. 8. 27.
영화 세자매 캐스팅 된 장윤주, 문소리·김선영과 호흡 모델 장윤주가 영화 ‘세자매’에 캐스팅됐다. 영화 ‘세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선영이 함께 출연한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에서 극 중 황정민, 유아인과 한 수사팀으로 활약하는 ‘미스봉’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장윤주는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예능은 물론 스크린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8. 25.
오스카 그랜트의 이 생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하루 흑인 영화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마블의 로 친숙한 쿠글러 감독이 처음 이름을 알린 영화는 2013년작 저예산 독립영화 다. 오프닝은 다소 혼란스럽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화면 속 배경은 어느 지하철 역이다. 역에선 실랑이가 한창이다. 실랑이가 정점에 도달한 순간,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한다. 이어 영화는 오스카 그랜트가 죽음을 맞기 전 상황으로 시간을 되돌린다. 이 영화의 원제는 'Fruitvale Station'인데, 바로 사고가 벌어진 지하철역을 제목으로 따왔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85분으로 꽤 짧은 편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오스카 그랜트는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뒷골목을 전전했다. 단지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용의자로 몰려 경찰 등 공.. 2020. 8. 25.
위로되는 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 '헤븐: 행복의 나라로'의 임상수 감독과 배우 최민식, 박해일이 소감을 밝혔다 임상수 감독은 "칸이 이 영화를 흥미 있게 봤다니 재미있다. 포스트 코로나의 한국 관객이 이 영화를 통해서 작은 위로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헤븐: 행복의 나라로'는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2020. 8. 25.
스마트폰 사용 많은 사람은 목디스크 의심해봐야 한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늘어나면서 고개를 내밀거나 장시간 아래로 떨구고 있는 등 잘못된 자세는 목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는 목 근육의 수축력이 함께 작용하면서 목에 가해지는 무게는 머리 무게의 4~5배에 이른다. 7개의 경추(목뼈)로 이루어진 목은 목뼈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분배하기 위해 C자 형태를 이뤄 하중을 받았을 때 스프링처럼 완충역할을 한다.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긴장시키고 일자목(거북목·자라목)을 만들기도 한다. 이를 방치하면 목뼈 사이에 있는 수핵이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목에만 통증이 나타나지만 점차 돌출된 디스크가 팔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 목과 어깨 통증, 팔 저림, 두통 등이 발생한다. 심.. 2020. 8. 24.
피하 지방보다 내장 지방이 더 위험하다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장 지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내장 지방형의 직관적인 파악법은 나온 배를 만져보았을 때 말랑말랑하고 옆구리 살이 한 움큼 잡힌다면 피하 지방, 누운 상태에서도 배가 볼록하게 나와있고 눌렀을 때 딱딱하다면 내장 지방일 가능성이 높다. 내장 지방이 쌓이는 이유는 대부분 과식, 음주, 야식, 운동 부족이다. 또한 꾸준한 음주 역시. 알코올은 지방 분해를 막고 식욕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중년 여성이 폐경을 맞이하면 내장 지방 축적을 막는 호르몬이 부족해지며 내장 지방이 쌓일 수 있다. 쌓인 내장 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먼저 흰 쌀, 흰 빵, 설탕 등의 정제 탄수화물대신 현미나 잡곡밥을 먹고 빵도 곡물빵을 먹도록 한다. 설탕은 스테비아 등으로 대체하면 좋다. 간헐.. 2020. 8. 24.
올해 개봉 예정 SF영화 '테넷', '인베이전 2020' 등 3년 만에 ‘테넷’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돌아온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를 바꾸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외에도 ‘인베이젼 2020’은 지구의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과 인류의 저항을 그린다. ‘코드 8’은 인간들의 감시와 통제 속에 범죄자로 전락한 초능력자 특수 인간들의 반격을 담아낸다. 다음 달 개봉을 앞둔 ‘킬 스위치’는 에너지 자원 조달을 위해 지구를 복제했다가 인간들까지 복제되며 공멸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그린다. 8월 개봉 예정인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인베이젼 2020’처럼 지구를 침략한 외계 존재와 그에 맞선 인류의 사투에 대한 영화다. 2020. 8. 24.
피부미인으로 만들어주는 블루베리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가 알려지며 화제다. 1. 활성산소 퇴치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신체 능력은 떨어지는데, 이는 피부를 비롯한 여러 세포에 손상을 일으킨다. 자외선, 오염된 공기, 나쁜 식단은 활성 산소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로 이어지게 된다. 블루베리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와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천연 화합물인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특히 식물성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치유를 촉진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혈액순환 개선 블루베리는 심장 건강 및 혈액 순환의 개선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심장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기 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기 .. 2020. 8. 24.
문화재 탐사 가치가 큰 '명량해전' 흔적 찾는다 명량해전이 벌어진 울돌목은 명량해전뿐만 아니라 교역을 위해 오가던 중국 선박이나 도자기를 실었던 선박이 자주 침몰한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물을 포함한 역사 흔적으로 문화재 탐사 가치가 커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진도 명량해전 해역에서 연근해 3차원 탄성파 탐사시스템(EOS3D)을 활용한 수중문화재 공동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탐사 지역은 명량해전이 일어났던 진도 앞바다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가량 떨어져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에 걸친 조사를 통해 다량의 도자기와 전쟁유물 등을 발굴한 곳이다. 이번 탐사에 사용되는 연근해 3차원 탄성파 탐사시스템은 연근해 저수심 해역의 3차원 해저지질구조와 매우 얕은..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