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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274

송중기 주연 영화 승리호, 하반기 개봉 연기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승리호’를 개봉 연기했다.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올 하반기 개봉을 검토하고 있다”며 “날짜를 재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2020. 8. 24.
中 네티즌들 이효리 ‘마오’ 발언에 비난 쇄도 가수 이효리가 난데없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중국 지도자 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자신의 '부캐명'으로 '마오'라는 이름을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아직 '부캐' 이름을 정하지 못한 이효리는 유재석과 대화를 하던 중 "글로벌하게 중국 이름으로 짓자, 마오 어떤 것 같냐?"고 물었다. 이후 중국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발언을 문제 삼아 SNS에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다. 이후 중국 누리꾼들은 '마오'라는 이름이 중국의 전 국가주석 마오쩌둥(모택동)의 이름을 연상하게 한다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를 장난스럽게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네티즌들이 이처럼 이효리를 비난하는 이유는 ‘마오’라는 말이 중국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의 성씨인 毛(.. 2020. 8. 24.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 발매 방탄소년단은 'Dynamite'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어쿠스틱 버전은 멤버들의 보컬이 부각되도록 원곡보다 미니멀하게 구성됐고, EDM 버전은 색다른 편곡을 통해 원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지난 21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이 담긴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Dynamite'에 담은 희망 메시지는 전 세계에 널리 퍼졌고,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발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리믹스 버전 음원 발표까지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을 향해 '긍정 에너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0. 8. 24.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개그맨 안상태 개그맨 안상태가 유튜브 등으로 공개해왔던 작품들을 모아 1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재편집, 음향과 컬러그레이딩 등의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단편 모음집을 전격 공개했다. 안상태 측은 “오래 전부터 영화 연출의 꿈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1회성이나 이벤트 차원에서 영화감독에 데뷔하는 것과는 다른 케이스”라고 전했다. 오랜 기간 개그와 영화, 드라마 연기활동을 통해 연출과 연기에 대한 입장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촬영과 편집 등 영화제작 전반에 필요한 작업도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안상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에서도 단편 ‘적구’로 영상부문 본상을 수상, 제작비 지원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 8. 24.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영화로 만든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를 다룬 영화 ‘균’에 캐스팅되어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나온다고 밝혔다. 영화 ‘균’은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통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세상에 알려야 되며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다룬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없던 의문의 죽음들의 진실을 밝힌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으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고 전신질환에 걸린 참사로 2016년에서야 전담수사팀이 만들어져 최대 가해업체의 처벌이 이뤄졌고, 2017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됐다. 그러나 지난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 살균제를 .. 2020. 8. 24.
미스터트롯 김호중, 불법 도박으로 또 논란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불법도박과 휩싸인 가운데,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호중은 공식 팬카페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약속했다. 김호중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호중이 스포츠도박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김호중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본인의 아이디가 아닌 차 씨의 권유로 3~5만원 배팅을 했다. 금액이 작든 크든 명백히 잘못함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의 친한 후배인 차 모씨의 권유.. 2020. 8. 23.
전 소속사 임원이 설립 신생 기획사와 계약한 AOA 출신 초아 걸그룹 AOA 출신 초아(본명 박초아·30)가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 김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소속사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사람이다. 초아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가창에 참여하면서 AOA 탈퇴 이후 3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실제 초아가 솔로 가수 데뷔를 위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란 설도 나오면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2020. 8. 22.
갓세븐(GOT7) 메인보컬 ‘영재’ 장기기증 동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K-POP) 대표 아이돌 가수 갓세븐(GOT7)의 메인 보컬 ‘영재’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2014년 미니 앨범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소속 남성그룹이다. 최근 발매한 ’낫 바이 더 문(NOT BY THE MOON)'을 비롯해 ‘딱 좋아’, '니가 하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갓세븐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영재는 생명나눔 서약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통해 기증서약에 동참했다. 영재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에게 축복과 행복이 될 수 있는 일이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며 기증 서약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소 장기기증 서약*을 .. 2020. 8. 22.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전 세계 동시 공개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합니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데뷔이래 처음 영어로 곡 전체를 소화했습니다.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인 '다이너마이트'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춤과 노래를 통해 자유와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조나스 브라더스,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곡을 작업한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제시카 아곰바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미 음악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첫 무대를 공개합니다. 2020. 8. 22.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페미니스트 논란 레드벨벳 조이가 티셔츠 하나로 '페미니스트 논쟁'에 휩싸였다.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라이프 수트에 흰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놨다. 그는 이날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느라 이 셔츠를 입었다. '페미 논쟁'은 이 패션이 공개되자마자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발생했다. 조이가 입은 흰색 티셔츠에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 때문에 이를 두고 "조이가 페미니스트인 것 같다"는 의견이 대두된 것. 일부 네티즌들은 "조이의 티셔츠가 너무 이기적이다. 논란될 거 뻔히 알면서 멤버들한테도 피해 갈 수 있는데, 이런 걸 왜 입는 거냐", "페미 코인 탄 거냐? 바로 인스타 언팔이다".. 2020. 8. 22.
배우 오만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오늘 배우 오만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 오만석 소속사 굿프렌즈 측은 "오만석 배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2시간 동안 밀접 접촉했던 사회인 야구단 동료이자 연극 '짬뽕' 분장사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이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을 접했을 당시 오만석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장르만 코미디' 촬영 중이라 일각에서는 "'장르만 코미디' 분장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A 씨는 '장르만 코미디'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인물이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오만석 배우는 현재 .. 2020. 8. 21.
의정부고 흑인분장 비판 했던 샘 오취리 사과 아프리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9)가 영국 BBC에서 한국사회의 흑인 인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취리는 최근 경기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흑인분장으로 졸업사진을 찍은 것을 비판했다가 논란이 되자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오취리는 의정부고 학생들의 흑인 패러디와 관련한 이슈를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은 내가 학생들을 비난할 목적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해"라며 "난 학생들이 누군가를 해치고자, 조롱하고자 한 게 아니라 단지 패러디를 제대로 하려 했다는 의도였단 걸 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초반 내가 문제를 제기했을 때 몇몇 한국인들과 나 사이에선 매우 의미 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면서 "하지만 어딜가든 맥락 없이 공격만 하는 '불편러'들이 있고 부정적인 것들이 더 큰 소..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