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데뷔
토로스 델 에스테 소속인 푸이그는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중견수로 출전해 자신의 키를 넘어갈 듯한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푸이그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푸이그는 호수비와 장타, 타점을 추가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푸이그는 2회초 2사 주자 1루에 나섰다. 그는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에 4-0 리드를 안겼다.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7, OPS 0.823, 132홈런, 415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 장타력, 수비력, 투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악동 기질이 계약을 가로막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과 연결이 됐지만, 계약..
2020. 12. 20.